예성여고가 제22회 대통령기 전국남녀테니스대회에서 우승, 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예성여고는 4일 인천 부평서여중 코트에서 벌어진 여고부 단체 결승에서 주문진실고를 2대1로 꺾고 우승했다.
남자대학 및 일반단체 1회전에서는 LG정유와 순천향대가 경원전문대와 동원증권을 각각 3대0으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사흘째 전적
△여고부 결승
예성여고 2-1 주문진실고
△남자대학.일반 1회전
LG정유 3-0 경원전문대
순천향대 3-0 동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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