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1일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 2척이 부산에입항한것에 대해 일본의동기는 한반도를 재침하려는 것이라고 5일 비난했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KCNA)은 도쿄에서 수신된 평양발 보도에서 이는 한반도
를 재침하려는 일본 반동들의 흉계가 더욱 뻔뻔스러운 단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것 이라고 말했다.
중앙통신은 또 일본 반동들이 미국과 한국의 꼭두각시들과 연합, 강화된 삼각군사동맹 을 통해 재침 야욕을 실현시키려한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라고 말했다.
일본 군함들은 4천t급 훈련함 가시마 호와 3천t급 호위함 사와유키 호로 제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처음으로 부산항에 들어왔다.
일본 함정의 부산항 방문은 지난 94년 한국 훈련함이 일본 도쿄만을 방문한데대한 답방형식이며 일본 함정들은 이에 앞서 지난 5개월동안태평양에서의 훈련을 마치고 귀국하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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