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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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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경제무역지대 개발에 필요한 인재양성"

북한은 나진-선봉 자유경제무역지대 인근에 자리잡고 있는 해운대학 이 자유경제무역지대의 개발에 필요한 인재들을 양성하고 있다고 선전, 눈길을 끌고 있다고 내외통신이 6일 북한 중앙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은 5일 해운대학(학장 김승학)이 항해사, 기관사를 비롯한 해운부문의기술자들을 전문적으로 양성하고 있으며 나아가 나진-선봉지대의 개발에 필요한 기술인재들을 광범위하게 육성하기 위한 사업도 계획, 추진하고 있다며 이대학의 면면을 이례적으로 상세히 소개했다.

통신은 또 해운대학의 학제가 5년으로 항해학부와 선박기관학부 등 4개의 학부그리고 여러 개의 전문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3년제 박사원과 해운과학연구소도갖추고 있다고 소개했다.

나진항 인근 10여만㎡의 부지에 자리잡은 이 대학에는 또 1천여명을 수용할 수있는 회관과 도서관을 비롯한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고 전파탐지기실험실, 수심 및 속도측정실험실, 전자계산기실험실 등 교육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출판소와 실습공장, 그리고 여러 척의 실습용 선박이 비치되어 있다고 이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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