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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건설 '산넘어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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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주민반대…지자체도 가세"

[군위.김천] 수원확보를 위해 국책사업으로 벌이고 있는 각지의 댐건설이 해당 주민들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가져다줘 주민들이 결사적으로 반대, 지자체 출범이후 댐건설이 벽에 부딪치고 있다. 군위군이 건설교통부가 고로면화수리에추진중인 군위댐 건설 계획을 반대한데 이어, 해당 지역주민들도 반대 입장을밝혀 댐 건설은 어려울 전망이다.

11일 오후1시 고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주민토론회에서 참석자 대부분이 댐 건설을 반대했다.

주민들은 군위댐이 건설되면 면전체 면적의 절반이 수몰돼 조상 대대로 이어온삶의 터전을 잃는 것은 물론, 기상이변등으로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며 반대입장을 밝혔다.

이에앞서 군위군도 건교부에 생태계변화, 농작물 생육지장, 수몰예상지구내 문화재 이전불가등을 이유로 군위댐 건설 반대 입장을 통보했었다.

또 감천댐건설 반대 김천시 지례면민궐기대회가 11일 정오 지례면 교리 관통도로상에서 면민 1천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석자들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궐기대회에 앞서 이날 오전10시부터 면민들은 감천댐 황천으로 보내자 , 죽음으로 사수하자 는등 구호를 제창하며 시가행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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