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국도3호선의 문경시 문경읍 각서리~충북 괴산군연풍면주진리간 이화령터널설치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 94년12월 국내 국도터널로는 첫 민자유치사업인 이화령터널설치는 현재상행선 2백80여m, 하행선 2백50여m를 각각 굴착해 내년7월쯤 굴착작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국도4차선화가 98년 완료되면 문경~서울간은 현 3시간대에서 2시간대로 통행시간단축을 가져온다.
12㎞ 가량의 이화령은 겨울철 빙판길을 이룰때면 통행이 안되고 교통사고위험이 크게 도사리고 있다.
터널공사는 두산건설이 민자 5백70억여원을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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