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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明搏킹메이커 캠프-선거비용波紋 불끄기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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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相得정책의장 문제해결 자신감"

신한국당 이명박(李明博)의원의 선거비초과지출 시비로 당측이 적극적인 대응을 삼가고 있는 가운데 이의원진영은 일단 불은 끄고 보자는 식으로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이의원의 친형인신한국당 이상득정책위의장은 대권운운하면서까지 보폭을 넓혀오던 자신의 동생이 선거법위반시비에 휘말리자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의장은 16일 저쪽에서 심하게 장난을 치고 있다 며 국민회의측에 불만을 표시한 후 지금 저쪽이 떠들고 있지만 법에 의해 결론이 날 것 이라며 문제해결에 다소 자신감을 표시했다. 그러나 대권에까지 뜻을 두고 있던 이의원이 선거법위반사건에 걸려든데 대해 우선 부끄럽다 며 본인이 법정에 가서 해명하기를 기다릴 뿐이라며 답답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신한국당 정책위의장직은 정기국회가 개회되는 바람에 당내에서도 가장 바빠야할 자리. 하지만이의장은 이의원 사건 때문에 여의도 당사를 비우는 일이 잦은등 정책위 일이 손에 잡히지를 않는다. 물론 이사건에 대해서는 동생인 이의원이 직접 나서 대처하고 있으나 자신도 나름대로 나서지 않을 수 없다. 잘아는 검찰 간부에게 동생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당의 기류를 동생에게 전달하는 것이 최근 이사건과 관련된 이의장의 몫이다.

이의원을 한때 대권주자로 만들기로 했던 기획단의 일원들도 바쁘기는 마찬가지다. 총선이 끝난직후 이명박 대통령만들기 기획단을 구성했던 선거기획단장 박모씨, 추모씨, 모의원 보좌관 김모씨등이 그들이다. 이들은 최근까지 이의원 대통령만들기를 위해 강연회와 각종 행사를 기획하는데 전력투구를 해온바 있다. 하지만 이들은 이제 이의원 사건진화에 총동원돼 있다.한때 대권을 꿈꾸던 이의원은 이제 친형이 부끄럽다고 할 정도로 선거법 시비에 휘말려 곤혹스런입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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