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오는 23일 최종현(崔鍾賢)전경련회장, 정몽구(鄭夢九)현대그룹회장등 중남미순방을 수행한 기업인 42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함께 한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중남미 국가와의 실질협력 강화방안등 후속조치를 마련해 추진하겠다고밝히고 우리 경제의 활력을 되찾기위한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김대통령은 또 내달초 청와대에서 30대그룹 총수및 경제계 원로들과도 연쇄회동을 갖고 경제회생방안을 논의하며 1백50여 수출관련 기업인들도 청와대로 초청, 수출활성화 대책등에 관해 의견을교환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한미 정상회담 국방비 증액 효과, 'TK신공항' 국가 재정 사업되나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