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가 제29회 문화체육부장관기 전국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남대부 단식 및단체를 석권한 것을 비롯, 영천여중.고, 근화여중이 각각 부별 정상을 차지하는등 향토선수들이 맹활약을 펼쳤다.
안동대는 20일 마산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 단식결승에서 김성환이 같은학교 이재일을 2대1로 이기고 정상에 오른데 이어 단체전에서도 제주대를 4대0으로 완파, 2관왕에 올랐다.
영천여고 이정희는 여고부 단식 결승에서 선화여상 정은혜를 맞아 2대0(21-19,21-14) 완승을 거뒀고 2년생 모미애가 활약한 영천여중은 여중부 단체결승에서신현중을 4대2로 이겨 회장기 및 전국소년체전에 이어 올해 3연패를 달성했다.근화여중 이명애는 여중부 단식에서 상서여중 신수희를 2대1로 누르고 패권을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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