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5년생 정준(25)이 제16회 신한오픈골프대회에서 우승, 생애 첫 타이틀을획득했다.
정 준은 22일 제일cc(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보기없이 5개의버디를 기록하며 5언더파를 쳐 이날 1오버파로 부진한 김종덕(35)과 10언더파2백78타로 동타를 이룬뒤 연장 첫번째홀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김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우승상금 7천만원.
이로써 올시즌 열린 남자부의 12개 정규 대회는 대회마다 우승자가 바뀐 가운데 막을 내렸다.
◆ 최종 순위
①정준 278타(70-71-70-67)
②김종덕 278타(66-70-69-73) 연장전
③강욱순 279타(69-72-69-69), 김성호 279타(66-72-70-71)
⑤최광수 280타(68-70-7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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