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계속되는 가을 가뭄으로 올해 송이 생산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줄어 들었다.포항, 울진등 경북 동해안 임업협동조합에 따르면 송이가 포자를 형성하던 지난 8월말만 하더라도 풍작이 예상됐으나 그후 계속된 가뭄으로 상당수고사해 지난해 52t을 수확한 울진임협 경우올해 70여t을 기대했으나 1일현재 32t 수매에 불과하다.
보름전부터 수매를 시작한 영덕임협은 지난해 보다 9t이 줄어든 26t 수매에 그쳤으며 경주임협은겨우 0.8t 수확으로 사실상 생산을 마감하는등 도내 전지역이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에따라 송이가격이 폭등, 30일 현재 1등품 1㎏이 28만4천원, 2등품 24만3천9백원, 3등품 13만5천6백원, 등외7만1천6백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곱절 이상 올랐다.
따라서 울진임협 경우 생산량은 줄었으나 위판액은 33억원으로 지난해 30억원보다 3억원 증가했으며 영덕임협도 물량은 95년에 비해 29%% 줄어들었으나 거래액은 34억6천만원으로 80%%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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