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이후 경북경찰청 관할하에 있는 화원,포항면허시험장의 합격률이 경북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의 3년 전체 평균합격률(38.7%%)을 훨씬 상회하고 있어 비리개입 의혹이 제기됐다.국회 내무위소속 박구일(朴九溢.자민련)의원은 정규운전면허 시험장별 94~96년 8월 현재까지의 응시현황과 합격률을 분석한 결과,화원 포항면허시험장이 서울4개 면허시험장의 3년 전체 평균합격률 36.4%%를 훨씬 상회,무려 53.1%%의 전국 최고합격률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때 '무궁화대훈장' 수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