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기업들 능력급제 도입 확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업무능력 객관적 평가, 임금 차등지급"

대기업들 사이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체질을 선진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업무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 임금을 차등지급하는 능력급제의 도입이 확산되고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그룹은 최근 10.10 운동의 일환으로 팀제를 전계열사에확대 적용하고 객관적인 능력평가에 의한 능력급 임금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이 그룹 관계자는 곧 종합기획실에서 각 계열사에 능력급 임금체계 도입 지침이 내려갈 예정이며 능력급제 도입은 각 계열사별로 상황에 맞게 실시할 것 이라고 말했다.

코오롱그룹은 국내 기업 최초로 내년부터 전계열사의 대표이사 전무급 이상부터 부회장까지의 사장단 24명에 대해 앞으로 3년간 임기를 보장하는 조건으로임원마다 봉급수준이 틀린 연봉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그룹은 바로 올해말부터 직무분석 및 평가를 통해 각 임원 별로 내년 임금을 차등해 결정할 계획이며 현재 구체적인 운영내규를 마련중이다.

쌍용그룹은 쌍용양회에서 전문직종에 대해 능력급제를 실시중이며 쌍용증권은개인의 업무실적을 A~E등급으로 나눠 상여금을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노조와협의중이다.

LG그룹은 LG전자에서 연구직종을 중심으로 능력급제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미국 EDS사와 합작으로 설립된 정보처리회사인 LG-EDS는 전사원을

대상으로 이미 능력급제를 실시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