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당국자는 3일 최덕근(崔德根) 주블라디보스토크영사 피살사건과 관련, 현재까지 범행에 독극물등이 사용됐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며 최영사의시신에 대한 부검이 끝나 오늘 냉동보관 조치됐으며 5일 대한항공편으로 유족과 함께 돌아올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또 러시아정부가 외무부대변인 성명을 통해 고인의 유가족에게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이번 사건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 고 말하고 이번사건의 진상규명과 관련자처벌을 위해 모든 가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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