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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축제 30년만에 다시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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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우산문화제"

제2회 우산문화제 축제 행사가 30여년만에 부활돼 오는 9, 10일 군민회관과 도동항, 소공원등에서 종합예술발표회등 15개 부문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60년대초 1회 개최후 중단되어오다 울릉도 개척인들의 얼이 깃든향토문화를 발굴하자는 여론이 일면서 다시 열리게 됐다.

특히 이번 문화제에 첫선을 보이게될 안용복장군 가장행렬 은 안용복씨가 일본인을 몰아내고 독도가 한국땅임을 확인시켰던 일대기를 재현하게 된다.

울릉군은 우산문화제를 계기로 매년 7~8월에 집중되는 관광객을 비수기까지 분산,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한편 울릉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안양시 시립합창단 65명이 문화제 기간동안 울릉도에서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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