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홍콩인 20여명이 9일 일본이 조어도를 통제하고 있는데 항의하며 홍콩주재 일본영사관을 점거하고 농성을 벌였다고 AFP통신 특파원이 말했다.
이 특파원은 시위대가 영사관 건물에 들어가 현수막으로 영사관 팻말을 덮은뒤 복도에 앉아 구호를 외쳤다고 전했다.
이날 점거농성은 크리스 패튼 총독이 홍콩 주민들에게 일본 거주자들에 대한자제를 호소한 지 하루만에 발생한 것이다.
홍콩주재 일본영사관은 일본의 극우주의자들이 지난 7월 중순 조어도의 한 섬에 등대를 설치한 이후 반일감정이 높아지자 경비를 대폭 강화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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