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 노인층이 두터워지면서 가스.전기 등의 안전사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문경시가 지난 8.9월 두달간 노인 6백여명, 부녀자 4백여명을 대상으로 가진 읍면동 순회교육에는 참가자가 무려 1천2백53명(노인 7백24, 부녀자 5백29명)에달했다.
화재예방 및 가정용 소화기 사용법, 전기.가스 안전사용, 가정에서의 응급처치등일상생활주변서의 재난사고 대처방안을 VTR을 이용해 알려줘 안전사고 예방
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와함께 보건소의 건강관리문제 상담과 혈압측정.당뇨검사 등도 함께 실시해인기다.
참석자들은 노인들이 가스.전기 등을 직접 사용해야하는 시점이라 안전사고에대비하는 능력을 쌓는 것이 절실하다 며 재난대비교육을 자주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