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특사 이란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양국 관계개선 표명"

[테헤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파견한 특사가 알리 아크바르 하셰미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하기 위해 현재 이란에 체류중이라고 이란관영 IRNA통신이 17일 밝혔다.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라크 특사는 전날 라프산자니 이란 대통령과 면담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라크가 이란과 관계 개선에 관심이 있음 을 표명했다고 이통신은 전했다.

라프산자니 대통령은 지난 80~88년의 양국전쟁 당시 상대방 국가에 억류중인포로문제 해결노력과 당시 전쟁을 종식시킨 88년 8월의 유엔결의 조건의 후속이행을 촉구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신평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며 사회 지도자로서의 고난을 언급했으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에 대해 강력한 구두개입을 실시하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비닐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남녀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난방기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연말 모임을 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