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내달 9일까지"영화제작모임인 대구 씨네하우스에서는 21세기를 이끌어갈 세계의 신예 감독들을 선정하여 21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일(일요일제외) 2편씩 상영하는 2001 시네아스트 영화제를 개최한다.선정된 감독은 중국의 6세대 감독 장유안을 비롯, 심플맨 의 할 하틀리, 레닌그라드 카우보이미국에 가다 의 아키 카우리스마키, 바디 에어리언 의 아벨 페라라, 멈춰 죽지만 살아날거야의 비탈리 카네브스키등 13명. 상영 장소는 대구교육대학 앞 씨네하우스 . 입장료는 무료이며 문의 621-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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