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프랑스 정부는 21일 톰슨 멀티미디어가 한국의 대우그룹에 인수되는 것을 막기 위해프랑스의 제3의 기업이 새로운 인수조건을 제의할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아는 바 없다 고 밝혔다.
이에 앞서 라 트리뷴 데포스지는 조만간 프랑스의 한 주요 기업이 금융인들의 지원을 받아 톰슨SA사의 인수자로 지정된 라가르드 그룹이 TV사업부문인 톰슨 멀티미디어를 대우에 넘기는 것을저지하기 위해 새 인수조건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재무부의 한 관리는 정부의 그 누구도 그같은 사실을 듣지 못했다 면서 민영화 위원회는오직 정부 방침에 따라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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