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문예회관 대극장에서"올해 제5회 전국무용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박현옥＆대구컨템포러리무용단이25일부터 11월16일까지 계속되는 제18회 서울국제무용제 개막 공식공연단체로선정돼 26일 서울문예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작품은 전국무용제 우수상 수상작인 그리고 아침이 오다-처용, 1996 (대본최현묵). 박현옥씨(효성가톨릭대 교수)의 안무로 김지영 강미이 정명주 김인옥최현정 이한숙 박미현 박경선 신성경 김용철 이해준 정헌재 신종철씨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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