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정투쟁을 벌여왔던 임선동(23.연세대)이 프로구단 LG 트윈스와 입단에 합의했다.
임선동과 LG는 28일 지명권 무효확인 소송 항소심에 앞서 서울고등법원에서있었던 제 3차 조정에서 재판부(재판장 홍일표부장판사)의 11월15일까지 LG에입단을 하고 2년 경과뒤 본인이 원할 경우 트레이드를 시켜라 라는 강제조정안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지난 해 11월 23일 일본진출을 저지하는 LG를 상대로 임선동이 서울지방법원 남부지원에 가처분신청을 제기, 커다란 논란을 일으켰던 임선동 파동은 11개월만에 마무리됐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