쏟아지는 졸음을 달아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잠을 쫓게 해주는 졸음방지용 아이디어상품들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호울스 껌 목캔디 등 식품에서 최근에는 졸음억제 펜, 휴대용자명종, 졸음방지 분사제 등 바르고, 뿌리고 , 울리는 제품들이 잇따라 시중에 나오고 있다.
뿌리는 제품 으로는 졸음방지분사제 잠깨 가 특히 수험생, 복잡한 시내주행이나 장거리운전으로 지친 자동차운전자들에게 인기다. 이 제품은 공기청향제와는 달리 산소와 물, 페퍼민트향이 주성분으로 돼있어 피부에 직접 분사하면 졸음을 쫓고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또 졸음억제 펜 은눈밑, 관자놀이, 목 등에 살짝 그으면 펜액속에 함유된 멘톨성분이 눈밑, 관자놀이 등을 자극해졸음을 달아나게 한다.
울리는 제품 으론 말하는 자명종에 이어 요즘에는 휴대용 소형 자명종 이어람 이 히트상품.5~30분 단위로 최저5분, 최대7시간 50분까지 취침시간을 정해 신호음이 울리도록 돼있으며 무게가 3g밖에 되지않아 휴대가 간편하다.
늦잠방지용이나 버스안에서 잠시 잠을 청하기에 그만이라 시테크를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이외에 호울스 목캔디 껌 등의 식품류도 직장인 수험생들에게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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