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상공회의소는 6일 한서주택이 도산할 경우 지역경제의 엄청난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구 칠곡관음지구 택지에 대한 신속한 도시계획변경을 대구시에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한서주택의 도산을 막는 것은 한 회사를 살리는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혼란을 막는것인만큼 관음지구 현지 주민들의 개발욕구를 수렴해 한서주택이 하루빨리 정상화필수 있도록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이와함께 한서주택의 자금운용이 정상화되는 내년 2월까지의 긴급자금 90여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을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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