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서주택 지원 건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상의"

대구상공회의소는 6일 한서주택이 도산할 경우 지역경제의 엄청난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구 칠곡관음지구 택지에 대한 신속한 도시계획변경을 대구시에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한서주택의 도산을 막는 것은 한 회사를 살리는 차원을 넘어 지역경제의 혼란을 막는것인만큼 관음지구 현지 주민들의 개발욕구를 수렴해 한서주택이 하루빨리 정상화필수 있도록 조정해줄 것을 건의했다.

대구상의는 이와함께 한서주택의 자금운용이 정상화되는 내년 2월까지의 긴급자금 90여억원을 금융기관으로부터 지원받을수 있도록 배려해줄 것을 건의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