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朴淳國특파원]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 총리는 대장상과 후생상 등이 석유도매업자로부터 정치헌금을 받은 사건과 관련, 12일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이즈이 사장과 면식이 없다 며 자신과는 관련이 없음을 밝혔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3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그러나 이즈이 용의자로부터 정치헌금을 받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적어도 내가 아는 한에는 없다 고 말하면서도 염려(타인 명의로 헌금됐는지)되므로 한번더 알아보도록했다 고 밝혔다.
또한 하시모토 총리는 법에 따라 헌금을 받았고 적법하게 처리됐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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