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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가격차 최고 3.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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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YMCA조사"

시판중인 휴대전화의 가격차가 모델별로 최고 3.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아날로그 제품의 경우 국산이 성능이나 통화성공률 등의 측면에서 외국 제품과 비슷하거나 다소 우수했고, 서비스 체제를 가장 잘 갖춘 업체는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이같은 사실은 서울YMCA시민중계실(실장 신종원)이 최근 시판중인 아날로그 방식의 휴대전화 6종과 디지털 휴대전화 8종(한국이동통신 4종, 신세기통신 4종)을 대상으로 가격, 착발신 성공률등을 조사한 결과 드러났다.

18일 조사결과에 따르면 모토로라의 Star Tac 기종이 대당 1백8만8천원(현금 일시불 대리점 판매가)으로 가장 비쌌고 삼성전자의 SCH-100S(84만2천원), LG정보통신의 QCP-800(66만3천원),LDP-200(63만원), 삼성전자의 SH-800S(57만6천원) 순으로 가격이 높았다.

반면 노키아 모바일사의 NOKIA-232 기종은 31만2천원, 현대전자의 HHP-9100은 35만원, LG전자의 GC-710은 43만9천원에 그쳐 기계적 성능이나 편리성은 큰 차이가 없었지만 휴대전화 기종간의 가격차는 최고 3.5배에 달했다.

도심지에서 착.발신 성공률을 보면 아날로그 방식의 경우 착신에서는 삼성전자의 SH-800S가94.04%%, 발신에서는 노키아 모바일의 NOKIA-232가 97.03%%의 성공률로 최고를 기록했다.특히 국산제품은 평균 89.08%%와 94.75%%, 외국 제품은 86.10%%와 92.63%%의 착발신성공률을 보여국산 제품이 외국 제품보다 다소 높은 성공률을 나타냈다.

디지털 방식의 착.발신성공률은 한국이동통신에서는 삼성전자의 SCH-100s, 현대전자의HHP-9300이, 신세기이동통신에서는 삼성전자의 SCH-100, 코오롱상사의 D-500이 각각 우수한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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