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내 생산시설의 화재뿐만 아니라 각종 사건사고 발생현장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오고있는구미소방서(서장 이원덕)가 재해없는 내가정과 내직장을 위한 구미소방 책자를 발간했다.구미소방서로서는 첫소식지인 구미소방 창간호에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중요성과 보호대책, 구미소방행정 발전사, 방화관리자 투고, 화재.구급.구조등 소방식구들의 피와 땀이 배인 다양한 활동사례가 담겨져있다.
지난 75년 문을 연 구미소방서는 개서당시 산하 1개 파출소에 직원도 24명에 불과했으나 현재 소방파출소 7개소, 119구조대와 1백96명의 직원 , 소방차46대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무보수인 의용소방대는 78년 구미읍당시 30명으로 조직됐으나 현재 본대, 부녀대와 33개지대 1천95명으로 늘어나 방재및 봉사활동을 펼치고있다.
의용소방대는 산불진화, 익사자인양, 민방위훈련 유도요원,풍수해발생시 재난극복, 영농지원등의역할을 수행하고있으며 83년 창설된 부녀의용소방대는 가정화재예방과 부녀소방교육등이 주 활동.
이원덕서장은 일반가정은 물론 특히 구미산업단지내 사고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것이 소명 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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