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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연락사무소 통화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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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폐쇄]발표…92년후 처음"

북한은 20일 판문점 남북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 시험통화를 거부했다.통일원당국자는 이날 우리측 관계자가 평시 관례대로 오늘 오전9시에 판문점북측연락사무소로전화를 걸어 시험통화를 시도했으나 북한측으로부터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고 말했다.이 당국자는 지난 92년 5월 남북연락사무소간 직통전화가 설치된 이후 북한이 시험통화마저 거부한 것은 이번이 처음 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북한은 이날 오전 남북적십자연락사무소간의 직통전화 시험통화에는 정상적으로 응해온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북한은 19일 관영 중앙통신을 통해 한국측이 남북폐쇄정책 을 방침으로 확정하고 남북대화마저 전면 부정하고 있어 판문점 연락사무소의 존재의미가 없게 됐다면서 20일부터 잠정적으로 판문점 연락사무소대표들을 철수하고 업무를 중지할 것 이라고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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