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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제한 VTR]첫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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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VCR연구소"

폭력, 음란비디오등 유해 영상물로부터 청소년이 보호받을수 있는 VTR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우전자 VCR연구소가 국내중소업체인 플라토사와 공동으로 5억원의 연구비를 투입, 1년만에 개발한 시청제한 VTR은 테이프 등급별 신호발생 장치 및 신호를 판독해 특정내용의 비디오물은시청할수 없도록 돼있다는 것.

이 제품은 △미성년자 관람불가 △고교생이상 관람가능등 각 등급별로 특정 신호를 부여, 정해진다섯자리의 비밀번호를 입력한뒤 현재의 테이프 등급을 VTR이 자동으로 판별, 비밀번호가 맞지않으면 재생되지 않는다는 것.

내년부터 시판키로 한 대우전자는 시판에 앞서 테이프의 등급별 신호발생장치를 국내전체의 비디오 테이프 제작사를 대상으로 보급키로 하고 있다.

한편 미성년자의 유해영상물과 관련해 미국에선 특정프로그램을 시청할수 없도록하는 칩을 내년부터 TV에 의무적으로 내장토록 법률로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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