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성.이미령씨등"궁중요리 부문 인간 문화재 황혜성, 재미 식품학자 김만조, 전 문화부장관 이어령, 조선일보 이규태 전무이사 등이 힘을 모아 김치-천년의 맛 (상.하권)을 디자인하우스에서 출간했다.문화적 시각에서 쓴 김치-천년의 맛 은 일본이 우리네 김치를 기무치란 이름으로 상품화, 세계시장을 선점하면서 일본식품으로 오인될 위기에 처한 김치의 바른 자리를 찾고 그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출판된 것.
제일제당이 출판을 지원한 이 책은 김치 맛과 한국 문화, 비전의 김치-그 천년의 비밀, 한국의 전래 김치 등으로 짜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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