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처리를 둘러싼 비리를 수사중인 대구지검 특수부(김종인 부장판사)는 23일 우량농지조성 사업을 가장, 전용허가를 받은 농지에 15t 덤프트럭 3천9백여대분의 건설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정재현씨(38.경북 칠곡군 왜관읍)를 폐기물 관리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중기 대여업자인 정씨는 칠곡군 지천면 용산리 1만2천여평의 농지에 대해 전용허가를 받은 뒤 토질 개선을 위한 우량농지조성사업을 한다며 지난해 하반기에 시내건설공사현장에서 나온 폐주물사 등 건설폐기물(2만7천㎥)을 덤프차 한대당 7천-3만원씩 받고 매립해 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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