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방산업의 육성을 위해 원산시 지역 공장기업소를 따라배워야 할 모범대상 으로 선정,이곳의 사례를 널리 확산시키고 있다.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 정부기관지 민주조선은 최근호에서 지방공업부가 인민소비품 생산에서높은 실적을 보인 원산시 지역 공장 기업소의 △원료 자재 보장△생산시설 설치 등 비결을 수집해 그 성과를 전국의 지방산업공장들에 일반화하기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전개하고 있다 고 보도했다.
지방공업부는 원산시에 소재한 영예군인가방공장 유리병공장 철공생산수산협동조합 청단장공장등에 각 지방산업공장 관계자들을 견학케 하는가 하면 전국 규모의 방식상학 을 통해 고난의 행군정신을 높이 발휘, 맡겨진 인민소비품 생산과제를 무조건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 을 결의케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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