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 3백58.3점으로 자연계 경북수석을 차지한 경북과학고 3년 최은경양(17)은 전형적인 수재집안의 2세. 부친인 최휘철씨(52·포스콘 전무)는 지난 62년 대입학력고사에서 대구·경북 전체수석을 차지했던 주인공이다.
최양은 활달하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평소 틈나는 대로 독서를 많이 한것이 좋은 성적을 내는 계기가 됐다고. 또 고교 3년 내내 기숙사 생활을 해 과외수업은 전혀 받지않았으며 학교에서 정규수업과 자율학습을 합쳐 하루 16시간 이상 공부한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지망,아버지에 이어 2대째 전기공학도가 되는게 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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