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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파손등 시민피해 외면

○…포항상의가 13일 공단지역 운수업체들의 요청에 따라 경북도와 포항시 및 경찰에 과적차량단속완화를 건의.

상의는 이 건의서를 통해 "과다한 물류비 부담으로 기업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며 포철 및공단지역의 물류수송을 구내운송으로 개념을 바꿔 과적단속을 유보해야한다고 주장.이에대해 시민들은 "이는 업체의 사정만 고려한 것으로 도로파손등으로 인한 시민피해는 뒷전에둔 발상"이라고 반대입장을 표명.

보호구역땅 국가매입 요구

○…경주시 황남·인왕동 2천여 주민들은 문화재보호구역에 묶인 땅을 조속히 국가가 매입해 줄것을 요구하고 나서 눈길.

주민들은 30년이 가깝도록 재산권이 동결돼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입었다며 규제완화가 안될 경우 국가가 조속 매입해야한다고 주장.

주민들은 "행정당국이 문화재주변건축물을 전통한옥골기와 건물을 짓도록 해놓고 보조금은 형식적"이라고 불만.

내년 道政방향 설명

○…이의근경북도지사는 13일 도청 제1회의실에서 송년 시장·군수 간담회를 열고 올 한해의 성과를 회고한 뒤 내년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

이지사는 "금년은 개도 1백주년의 의미를 새기는 갖가지 행사속에 21세기 미래 경북의 도약 발판을 마련하고 민선자치 정착을 다진 한해였다"고 말한 뒤 지역이기주의, 공직자 사고 및 의식전환미흡 등은 아쉬운 점이라고 지적.

이지사는 이어 경쟁력 10%%이상 높이기 적극 추진, 각종 사업의 마무리 및 연말연시 종합대책추진, 가뭄대책, 공직기강 확립 등을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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