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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값-폭등, 오징어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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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의 별미인 생물명태( 생태)가 요즈음 시중에서 구경하기 힘들뿐아니라 가격도 예년에 비해세배 정도 오른 마리당 1만원에 거래되고있다.

제철을 맞고있는 생태가 백화점에서 조차 구할수없을 만큼 귀해진것은 오징어 풍어가 원인. 오징어는 명태에 비해 비교적 따뜻한 물에 잘 잡히기 때문에 오징어 풍어가 되면 명태는 구경조차할수없는 '시소' 모양을 이루는 어종이다.

올겨울 오징어는 대풍을 맞았다. 대구수협공판장에 위탁되는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배이상 늘어나고 있을뿐아니라 가격도 지난달에 비해 30%%이상 폭락하고있다. 14일 경매가가 한상자당 7천~9천원. 이는 지난달 상자당 1만2천원에 거래된것과 비하면 폭락한 셈이다.

오징어는 남아도는 반면 생태는 시중에서 거의 자취를 감출정도. 모든것을 다 갖추고있다는 백화점 식품코너에서도 찾아볼수없을뿐아니라 웬만한 시장에서도 구경조차 힘들다. 가격도 자연히 올라 포항에서 산지가격이 마리당 6천~7천원으로 거래, 지난해 2천원선에 비하면 세배 이상 올랐다.이것이 대구에 오면 1만원 이상 거래되고있어 겨울철 별미인 생태요리는 당분간 우리들 식탁에올려놓기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金順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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