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2월10일자 13면 '나의 그림 테마-신라기행'기사중 '천년유물에 밴 소박한 끈질긴민초의 모습재현'이란 표현이 있어 한마디 제안하고자 한다.
원래 '민초'라는 낱말은 우리국어사전에는 없는 말이다. 이말은 백성.서민등을 나타내는 일본말로서 '다미쿠사(民草)'라는 낱말의 한자표기를 우리말 한자음으로 나타낸 것이다. 일본사전에는민초(民草)를 '다미쿠사'라 하여 '사람을 풀에 비유한 말'이라고 뜻풀이를 하고 있다.따라서 '민초'라는 낱말은 사람을 풀에 비유한 일본말에 지나지 않으므로 한자표기를 할 수 있다해도 우리말로는 될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송재하(대구시 수성구 만촌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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