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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연말 잇따른 강력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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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주] 연말을 맞아 경찰이 특별 방범활동에 들어간 가운데 포항과 경주지역에서 강도등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해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16일 새벽 5시50분쯤 포항시 남구 일월동 포항공항입구에서 경북 11바 1735호 택시(운전사.서정민.33)를 탄 20대 청년 2명이 운전사 서씨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골목길로 가자고 위협, 서씨가반항하며 차에서 뛰어내리자 택시를 빼앗아 몰고 달아났다.

지난 5일 오후 포항시 남구 대도동 채모씨(29)집에 도둑이 들어 장롱속에 들어있던 금반지 목걸이등 3백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또 3일 오전에는 남구 송도동 비치스토아 편의점에 도둑이 들어 금전등록기 속에 있던 현금 50만원을 털어 달아났다.

지난달 28일 새벽1시쯤에도 남구 대도동 용정빌라 앞길에서 전모군(18)이 길가던 정모씨(29.여)의현금 12만원과 신용카드등이 든 핸드백을 날치기해 달아나다 경찰에 구속됐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8일오후3시 경주시동천동 ㄷ맨션에서 발생한 30대주부 피살사건이해결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달들어 지난3일 오전10시쯤 성동동 식당여주인 최춘환씨(56)가 또피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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