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동산 신도살해 및 사기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밤 아가동산내 과수원땅속에서 찾아낸 서류뭉치 등은 모두 15㎏들이 사과상자 22개분이라고 밝혔다.검찰은 이날 저녁 굴착기를 이용해 땅을 파내던 중 오후 8시25분께 땅속 4~5m지점에서 세금계산서철 등 상당량의 서류더미가 비닐에 싸인 사과상자 안에 담겨있는 것을 발견하고 1시간여동안발굴작업을 벌인 끝에 아가동산이 숨겨놓은 것으로 보이는 물건들을 모두 찾아냈다.검찰은 최초 발견 당시 이 물건들이 사과상자 50여개 분량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으나 땅밑 6m지점에서 콘크리트 바닥이 드러남에 따라 파묻어놓은 물건이 더 이상 없을 것으로 보고 작업을마무리지었다.
검찰은 아가동산에 대한 1차 압수수색이 실시된 다음날인 지난 9일 아가동산이 서류뭉치를 이곳에 숨겨두었다는 한 신도의 제보에 따라 지난 18일부터 발굴작업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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