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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릉도에 대기오염 측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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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올해 울릉도, 보현산 천문대등 3곳에 대기오염물질 측정소를 설치한다.대구지방환경청은 이달 중순 울릉도(울릉군 서면 태하리)에 장거리이동 오염물질 측정소를 설치,동해에서 일본쪽으로 이동하는 오염물질의 농도를 매월 측정, 발표하기로 했다.을릉도측정소는 아황산가스(SO2), 이산화질소(NO2)등 6개 항목을 측정, 국가간 환경개선 협력과분쟁 발생시 근거자료로 제시하게 된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또 경북 영천시 화북면정각리 보현산천문대에 대기오염물질 이동측정소를설치, 대구시 외곽지역의 오염물질 농도를 파악해 대도시와 배후지역간 오염물질 농도의 상관관계등을 조사하게 된다.

이와 함께 대구시 중구 남산2동 적십자병원앞 도로에 자동차 배출가스 측정소를 설치, 자동차배출 오염물질을 매월 측정키로 했다.

남산2동 측정소는 도로변에서 2m, 높이 2m지점에 설치되며 기존 6개항목외에 탄화수소를 추가로측정한다.

〈金知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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