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운전면허 응시자 불편

…당초 3일부터 기능시험을 치르기로 했던 포항운전면허시험장이 시설 개선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포항지역 운전면허응시자들이 큰 불편.

포항운전면허시험장에 따르면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기능시험장의 시설공사를벌였으나 동절기로 공사가 늦어지면서 오는 10일이후에야 시험이 가능하다는 것.이로 인해 학과시험도 연기돼 포항지역 운전면허시험 응시자 수천명이 큰 불편을 겪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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