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랍 28일자 16면에는 보기 민망한 사진이 실렸다. 누드모델 이성희가 국내 영화계 진출을 노린다는 기사와 함께 누드사진을 위험부분만 가린채 그대로 실렸기 때문이다.특히 이날은 토요일이라 토·일요일 TV프로가 바로 뒷면에 인쇄돼 있었다. 우리집의 경우 늘 이TV프로 한장을 따로 오려서 TV채널 조정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틀씩이나 중학생인 아들아이가볼까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
신문은 대중매체인 만큼 가급적 이런 외설스러운 사진은 자제하였으면 좋겠다. 꼭 실으려면 얼굴만 싣는등 편집에 신경을 써주기 바란다.
김광숙(경북 김천시 지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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