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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주인공은 20~30대 전문직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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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공중파 TV의 등장인물은 주로 20~30대이며 성별로는 남자, 직업별로는 전문기술직 또는 학생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학생이 폭력을 많이 행사하는 것으로, 전문기술직은 선정적인 행위를 많이 하는 것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방송위원회가 지난해 2월과 7월, 9월 등 3차례에 걸쳐 드라마, 만화영화, 극영화 등 3개 장르, 16개 프로그램의 주·조연 특성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가 전체 주요 등장인물의 52~62%%를차지했다(조사시점에 따라 차이 있음).

또 40대와 50대는 14~24%%였으며 60대 이상은 3~6%% 밖에 되지 않았다.

성별로는 남자가 53~58%%로 가장 많았으며 여자는 35~38%%, 나머지 10%% 가량은 인간화된동식물이거나 기계, 괴물, 외계인, 요정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문기술직(12.5~15.6%%) 또는 학생(11~13.3%%)이 가장 많았으며 다음은 전업주부,자영업, 경찰 등 수사요원, 일반사무직 등이 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폭력행위와 관련된 직업으로는 학생이 11.8~14.6%%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전체 등장인물에 학생이 많음을 감안하더라도 문제가 있는 인물설정이라고 방송위원회는 지적했다.

학생 다음으로는 전문기술직, 경찰 등 수사요원, 범법자, 자영업 등이 폭력행위와 많이 관련됐다.한편 선정적인 행위와 관련된 인물의 직업으로는 전문기술직(15.4~21.8%%)이 가장 많았고 학생과전업주부, 자영업, 일반사무직, 서비스업 등이 5%%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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