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정법원(원장 안문태)은 이혼, 위자료청구소송과 재산분할 소송등 가사사건의 효율적 심리를위해 올 3월부터 집중심리제를 실시키로 했다.
서울가정법원측은 8일 "집중심리제는 불필요한 변론절차를 줄이고 심리를 효율적으로 진행하기위해 실시된다"며 "이를 위해 재판전에 소송당사자들을 미리 불러 주장을 듣는 등 준비절차를갖고 재판과정에서도 중요 증인들의 증언을 한두기일에 몰아듣는 등 재판을 집중적으로 진행할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집중심리제는 민사사건에서 시범적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서울가정법원측은 일단 우선 가사합의부에 한해 실시하고 점차 단독 재판부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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