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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된 농민과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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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조합장' 이해길(李海吉.61.경주시 외동읍 입실리)외동농협조합장은 연초부터 영농준비에 쉴새가없다.

지난해엔 3년째 묵혀있던 휴경농지 1천8백여평을 전직원들과 교대로 제초작업, 병충해방제등으로개발, 농협중앙회로부터 우수조합장 표창을 받기도했다.

또한 각영농회에 양수기 7대(3백만원)와 호스를 지원한데 이어 양수기 유류대 3백만원을 지급하는등 농민들의 쌀증산에 적극 앞장섰다.

휴경지에서 수확한 쌀로는 송편을 빚어 농협창구를 찾는 고객에게 접대, 농업인과 농협이 하나라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게다가 중앙회 시상금을 소년소녀가장 4명의 생활비로 보조하고 영농회별 2명씩(60명)에게는 휴경지 수확쌀 한포대씩을 지원하는등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에는 농민조합원의 사기앙양과 우수학생육성을 위해 조합원직계자녀 55명에게장학금(6백6만원)을 지원, 상급학교에 자녀를 진학시킬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었다.한편 외동농협은 올해 43개 경로당에 난방용기름 2백ℓ씩을 전달했다.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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