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살인·강도등 피해보상, 범죄보험 첫 시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로 인한 손해를 보상해주는 보험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현대해상화재는 17일 자녀상해, 도난, 강력범죄 등 가계의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주는 '홈가드 보험'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살인과 강도, 강간, 폭행 등 강력범죄로 인한 손해에 대해 1인당 1백만원의 위로금을지급하며 도난피해에 대한 보상한도는 5백만원이다.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형이 있으며 10년형의 경우 보험료는 월 2만원대 수준이고 만기시에는납입 보험료 전액을 환급받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