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 포항공단업체 대부분은 특별보너스 없이 3일 휴무에 2만~10만원대의 선물을 근로자들에게지급할 예정이다.
포항상의가 공단내 20개 중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날동향 조사에 따르면 동국제강.동일철강.세아제강등 3개사만이 4일간 쉬며 나머지 업체들은 모두 법정휴일인 3일간만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산업.포스콘이 1백%%의 설날 특별상여금을, 쌍용양회가 정기상여금 1백%%를 앞당겨 지급하는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 업체들은 상여금없이 업체별로 2만~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준비, 근로자들의 설날 호주머니 사정은 빠듯해질 전망이다.
한편 포철 생산직과 제철소 협력업체 근로자들은 설날에도 정상근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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