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동통신과 신세기통신 등 이동전화사업자들은 설연휴기간중 디지털이동전화 무료통화시연회와 단말기 특별애프터서비스(A/S) 등을 제공한다.
한국이동통신(사장 서정욱)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역, 동서울터미널, 부산역, 동대구역, 제주공항등 전국 10개장소에서 이동전화, 무선호출기 등 단말기 특별A/S를 실시해 단말기를 점검, 수리해주고 호출기 건전지를 교체해준다.
신세기통신(사장 정태기)도 6일부터 9일까지 고속도로 주요 휴게소 및 철도역에서 이동전화 무료통화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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