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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테일러 17일 뇌종양 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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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65세 생일을 며칠 앞두고 있는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양성 뇌종양에 걸려 수술을 받는다.

테일러는 3일 연례적인 정기 검진에서 양성 뇌종양에 걸린 것으로 진단됐으며 4일 진단 결과가발표됐다.

그러나 테일러는 즉각 수술을 받지 않고 이를 오는 17일로 연기하기로 했다. 16일로 예정된 생일축제와 에이즈 기금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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