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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농한기 도박 성행, 피해급증 단속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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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농한기를 맞아 청도군에는 요즘 도박이 크게 성행하는데도 전혀 단속이 안되고 있다.청도 화양 풍각 금천 매전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밀양 창녕지역에서 노름꾼들이 찾아와 다방안방여관등지에서 한판에 1백만원에서 5백만원씩 걸고 속칭 아도사키 도박을 하는가하면 점당 1만원짜리 고스톱 이 성행하고 있다.

청도읍에는 수백만원씩의 판돈이 걸린 포커 노름도 부쩍 늘고 있다는 것이다.청도군 화양읍 김모씨(37), 풍각면 박모씨(42)의 경우 우연히 알게된 사람들과 청도군내 다방안방과 여관을 다니며 고스톱 에 휘말려 올들어 5백여만원을 날렸다고 했다.

이같이 도박이 성행하는데도 지난해에 이어 지금까지 경찰의 도박단속은 한건도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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