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인도네시아 경찰은 정부로부터 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동티모르에서 최근 소요사태가 발생했으며 소요 주동 혐의자 1백여명을 구금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토크 리스만토 동티모르 경찰부서장은 수도 딜리에서 남동쪽으로 1백10㎞쯤에 소재한 비퀘퀘및 그 주변에서 닷새동안 소요사태가 있었다고 AFP통신에 말했다.
리스만토 부서장은 총 1백9명을 체포, 혐의자를 가려내기위해 신문중 이라며 비퀘퀘지역은 평정을 되찾았다 고 말했다.
교회 소식통들은 경찰이 지난 12일 가톨릭 회관에 들어가 40명을 연행하는 등 현재 약 1백명을붙잡아놓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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