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7일자 20면에 실린 병원·약국·가스판매업소의 설연휴 당번제운영 기사는 독자들이 꼭필요로 하는 고마운 기사였다.
특히 문을 여는 병원과 가스판매업소를 각 구별, 날짜별로 안내하고 전화번호까지 명기해 독자들이 114의 도움없이도 이용할수 있게해 큰 도움이 되었다.
그런데, 연휴기간 TV뉴스를 보니 당번병원과 약국들이 약속대로 영업을 하지않아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고 한다. 다음 연휴기간에는 후속취재를 해 약속을 지키지 않은 곳이 어디인지를 밝혀당번제 운영이 겉돌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
박현순(대구시 서구 비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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